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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학전공] 권다영 학생 '제3회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 학생 부문 수상
2026.10.28
구분1 경국인 작성자 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
조회수 133
[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학전공] 권다영 학생 '제3회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 학생 부문 수상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이 주최한 ‘2025년 경북 지역 청년 창작자 육성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헤리티지 단편영화 <담담>이 '제3회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 학생 부문에서 수상했다.


<담담>은 안동이 지닌 고유한 정서와 전통 공간을 배경으로, 감정 표현에 서툰 기성세대의 사랑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다음 세대의 불안을 나란히 놓고 보여 준다. 

영화는 말 대신 행동으로 드러나는 노년의 애정과 그 애정을 통해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내려놓는 아이의 변화를 따라가면서 세대 간 단절과 오해를 넘어서는 순간을 제목처럼 '담담'하게 담아냈다.

작품의 중심 상징은 안동을 대표하는 하회탈이다. 제작진은 하회탈의 ‘굳은 표정’과 ‘속을 알 수 없는 얼굴’을 세대 사이의 거리감을 드러내는 시각적 장치로 썼다. 아이에게 처음에는 두려움의 대상이던 하회탈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따뜻한 보호와 신뢰의 의미로 바뀐다. 영화는 이 변화를 통해 공포의 대상이 관계 회복의 상징으로 바뀌는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그려 냈다.

국립경국대학교 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학전공 권다영 학생을 대표학생으로 국립경국대학교 이다연, 경북대학교 이선우·류시연·추서연, 영남대학교 이중훈 학생 등 경북 지역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팀 '담담'이 이번 작품을 만들었다. 
 
학생 대표 권다영(국립경국대학교 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은 “글로컬대학추진단 지원 사업으로 영화를 제작하면서 영화에 관심 있는 친구들과 교류도 하고, 영화 실무를 배울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며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에서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영화를 꾸준히 공부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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