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
  • > 커뮤니티
  • > 공지사항
  • > 전체보기

Gyeongkuk National University

소통·의대

전체보기

[문화유산학전공] 청년 예비 무형유산 전문가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학술적 가치를 탐구하다
2026.10.02
구분1 경국인 작성자 문화유산학전공
조회수 48

국립경국대학교(GKNU) 문화유산학 전공(구, 안동대 민속학과) 대학생과 대학원생 20명으로 구성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유스 모니터링단'이 28일 발대식을 갖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현장 연구에 참여한다.


이번 모니터링단은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이어지는 축제 기간 현장에서 심층적인 학술 조사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단순한 관람객 입장에서 벗어나 축제 공간 곳곳에서 연행되는 다양한 탈 문화의 전승 환경을 기록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 ' 한국의 탈춤'이 지니는 가치가 대중에게 어떻게 확산되고 있는지 다각도로 분석하는 전문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단원들은 축제의 공간 구성, 관람객 동선, 프로그램 기획 전반을 세밀하게 관찰할 예정이다. 나아가 창의성 기여, 인권 보호, 문화다양성, 지역경제 등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이 강조하는 핵심 가치들이 축제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탈춤'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안동시의 확고한 무형유산 보호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안동시는 성공적인 등재에 안주하지 않고 탈춤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가치 제고라는 국제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역 대학의 예비 전문가들에게 축제 현장을 학술과 실무의 장으로 전면 개방하며 선도적인 문화유산 정책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202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국의 탈춤'의 등재신청서를 집필한 국립경국대 문화유산학 전공 김형근 교수의 지도로 진행되는 본 프로젝트는 장차 지역 문화유산 정책을 이끌어갈 청년 전문가를 직접 육성하는 인큐베이팅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무형유산의 전승과 지역 축제 발전을 위해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 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그리고 지역대학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민관학 협업 거버넌스의 훌륭한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김형근 국립경국대 교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탈춤’ 문화를 확산하는 매우 중요한 플랫폼입니다. 이런 중요한 지역행사에 직접 학생들이 활동하는 것이 강의실 강의보다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장차 이들이 무형유산 전문가로 활동하는데 있어 이번 기회가 매우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청년 예비 무형유산 전문가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학술적 가치를 탐구하다 

UNIVERSITY 대학